지방선거 사전투표 하셨나요?

어제는 차를 사무실 주차장에 놓고 퇴근하는 바람에

걸어서 사무실 나가는 중에 중계동 은행4거리 동사무소에

사람들이 모여있고 사전투표라고  현수막을보고

아 맞다 오늘 사전투표날이다

하고 안내하시는분께 주예본동인데요 여기서 투표 가능한가요?

네!..얼른 지하 투표장으로 내려 갔는데 .와~10여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데요

지시하는데로 가서 7장의 카드를 받고는 지지자에게 꾹꾹7장을 날인하고

한꺼번 7장을 투표함에 쿵~ 집어넣고 왔어요

내가 투표한 후보가 되었으면..

ㅎㅎ 하긴 인면식도 없는 사람인데..

그 후보님이 내가 찍은걸 알겠어요.

아무튼 바람이란게있으니 그게 내 표현이니까..되든 안되든...

얼마전에 대통령..이번엔 지선..2년후엔 국회의원선거..

정말 어지러워요,  요즘 집팔이로 표얻겠다고 ...참으로..

시장논리가 무엇인지..

물은 높은데서 낮은데로 ..바램은 원하는곳으로

자연의 이치에 수급이 결정되는것을

인위적으로 하다보니 부작용이 나는듯합니다

국가가 개입될때가 필요할때가 있읍니다만

그러나 정권유지를 위해 인기를 위해 어불성설한 조치는

이번 문정권에서 뚜렷한 상처를 남김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야에 적어도 전문가 소리듣는 인물을 일 하게 하여

고양이에게 생선을 맞기는꼴이 안나게 해서

주택문제 신경안쓰고 저 마다의 전문 분야에서 집중하여 성과를 낼수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점심때 지인 집에서  옷순에 비빔밥.홍주를 먹었더니 밈이 푸근합니다.

요즘 부동산 사무실에 전화문의가 안와서 전화기가 고장난줄 알았다는

기사보고 웃었네여,관망세,,,급할것 없으니 좀 더 기다려 보자....

이런다는 심리가 지금의 시장 표현이랍니다.

네.중계본동 재개발 백사마을도 분양신청도 시장 선거뒤로 미루고

여러가지 엉키고 설켜서 복잡한가 봅니다.

잘 풀리길 바랍니다

5월도 다 지나가고 6월의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건강들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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