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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백사마을 소식

백사마을 더딘 진행에 걱정이 많아지네요

by 금탑부동산 노원본부 대표 정연길 2022. 7. 29.

여름방학을 알리는 매미소리가 귀따갑게 들리고 조금만 움직여도

등이 땀으로 젖는 요즘 사무실 방문하시는 손님들은

마누라보다 에어컨이 좋다고 하네요

더위에 힘든데 요즘 들리는 소식은 더 뜨거운 열기로 전해옵니다

러.우.전쟁은 끝날줄모르고. 기름값 공포에. 빅스텝으로 고금리에.

정치는 아마추어라고 들리고. 주식도 가라앉고.아파트도 거래절벽으로

부동산 개업보다 폐업이 많다고 전해지고 있어서 웃어도 웃는게 아닙니다

등촌동 재개발스톱에 분양가 상한제 손보고 ,부동산 시장도 요동칩니다

더군다나 17년이나 표류하던 중계본동 재개발구역이 순항하나 했더니

우측 주거지 보존지역 때문에 잠시 멈춘듯합니다

아시는 분들의 단톡방소식과 제게 매수하신 고객님들과

백사마을애 관심을 가지신분들께서 요즘  전화문의가 부쩍늘었어요

빨리 진행이 안되는데 앞으로 어찌될것인가요?

아이가 자라서 초등학교에 입학할것을 예상하고 매수했는데

공사가  늦어지면 아이학교는 어쩌나요?

지금 매도하면 잘 팔릴까요?

등등의 궁굼함의 문의전화에 사무실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의 염려가 걱정되어 7,29일

오늘 지인분과 백사마을 주민 대표 사무소를 방문하였읍니다

카랑카랑한 위원장님과  임원분들과 마주앉아 담소를 나누었읍니다

제가 104번지 소개로 매수하신분들의 대표로 질문을 합니다

늦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황진숙위원장님..네

**에스에치에서.어제 임원분들이 오셔서 회의를 가졌는데

더 연구하고 좋은 방안을 마련해보겠다고하면서 돌아가셨다고합니다.

요는 임대주택지.즉.주거지 보전지역의 매수를 하여야하는데 에스에치에

자금여력이 넉넉치가 못하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리네요

박원순시장님에서 오세훈시장님으로 넘어오면서 예산차이가 나나봅니다

결국 돈이 문제네요..주판알 튕기는게 먼저인지

국민재산권이 먼저인지도 저울질해봐야할것 같아요

1400억정도가 들어와야 분양신청부터 공사가 진행 된다는데요,,와우,,,

그런데 주민대표회의 에서는

8월말에 분양가 공고하고 10월달안에 분양신청받는다..고

주민대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십니다

위원장님 말씀은 그렇게 기억납니다

재개발...참 힘들구나.다시 눈앞에서 산넘어 산 복병이 있음을 느낍니다

빨리 진행되어 좋은 집에 이사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날이 빨리오길 고대합니다

제가 장위동에 오세훈 시장님의 뉴타운지역이 박원순 시장님으로 바뀌면서

도시재생사업지역으로 바뀌어 해제되고하여 혼란스럽더니

이번 오세훈 시장님이 다시 시장님으로 오셔서 또 혼란스러운듯합니다

제 사무실 인근도 가로정비사업에서 모아타운으로 선정되어 2가지 사업이

혼재되어 저도 이해가 잘안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일반인분들은 오죽할까합니다

당이 바뀌니 사업도 변경이 오는것이 정상인가요?비정상인가요?

거기에 주민들의 혼란은 아시기나 한걸까요?

오늘도 어지럽고 아리송한 하루가 저물었네요,

뒤틀렸다면 바로잡아 올바른 자리로 모든게 돌아가 걱정없는 나라가  빨리오길 바랍니다.

이상 금탑공인 정연길 개인생각을 올렸읍니다

부족한 표현에 양해를 바라며 댓글은 사양합니다

더운여름 휴가철이네요 8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세상만사 새옹지마

제가 사랑하는 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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