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구절인가요 제목인가요.
가물어메마른따에 단비가 내릿이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간절하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비가오길 간절히 바라고있던중...
비가 안내려서 가뜩이나 후덥지근하고 끈적였는데 엊그제
정말 비다운 비가내렸지요
퇴근할때 슬리퍼를 신고 반바지를 입고 퇴근 하기로 하였읍니다
큰 우산을 쓰고 집으로 가는데 발목까지 물이 차오르는데
오우..정말 좋았어요.
우산을 썻지만 들이치는 비에 반바지도 다 젖고 등 허리옷도 젖어서
집에 도착하니 하필 비오는날 걸어오냐고 혀를 차는 옆지기~ 어이가 없다고..
우리네 삶도 가끔 이렇게 쏟아지는 소나기 장마빗처럼
가끔은 희열과 기쁨이 넘치는 그런 날이 있어야지 사는재미가 있는건 아니가요,
요즘 참으로 힘듭니다.
전쟁으로 기름값부터 음식및 모든 재료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잖아요
그러넫 투자해논 주식과 부동산은 꺼구로 떨어지고 .
부동산 사무실에서는 원룸 전월세나 한두껀하고 ...
만나는 사람들마다 걱정들입니다.
코로나로 정신없이 살다가 이제는 나아지나 했더니 먼나라 전쟁으로 쪼그라드는
우리네 살림살이가 단비가 쏟아지듯이 답답한 대한민국 가가호호에
좋은 일들로 채워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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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일을 하는 입장에서 내다보는 창문너머는 갈라치기가
보입니다.
집안사람들은 집가격이 떨어지길 바라고있고
집가진 사람들은 가슴졸이며 하락의 뉴스가 멈추길 바라는 양상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의 반대 현상이네요
부동산 하락이 윤석열정부 정책탓이 아니고 미국발 금리인상에 러시와의 전쟁탓으로 보는 시각이 큽니다
또한 오세훈 시장님의 추진하는 이름도 생소한 모아주택.모아타운.신속통합개발등등으로
30만가구 공급한다고하시며.
원희룡 국토부장은2022년 8월경 발표안에 250만 공급정책발표 한다고 하니
쏟아지는 공급에 솓아오르는 금리에 부동산 가격상승은
더이상 버티기는 힘들것 같다고 보여집니다,
인하정책으로 2023년5.9일까지 다주택자들에게 양도세40%로 인하해준다고하고
종부세 법인세 인하등 장기적인 안목으로 부동산을 내다보고 정책을 하는것 같네요
그저 내집 하나 가지고 싶다는 서민들에게 25평아파트 분양가격이 9억대라고
기사를 보았읍니다.
청년들이 9억을.신혼부부가 9억에 들어갈수있는건지..
9억이 누구 아이 이름인지 참으로 기가막힙니다.
줘도 못먹는다는 말이있어요.헤아림의 정책이 필요하다고봅니다
어련히 잘하시리라 정책입안자분들의 능력을 기대해봅니다
앞 정권처럼 국민들에게 등 돌림당하지 않기를 바래 보면서
장마철 비피해 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상계2동 금탑부동산 영업지역이 모아타운 선정지역으로 발표.투자하실분은 문의주세요,010-3716-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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