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외치는 목소리가 어기저기서 들린다
더군다나 마스크까지 쓰고있으니 오죽하랴
이제는 백사마을풍경도 정말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가보다 실감이 나는 풍경들이
보여진다
곧 밀어버리고 새 아파트단지로 바꿔드릴께요
하고 우리건설사가 최고입니다 라는 현수막들이
빨래줄 옷널듯이 걸려져 펄럭이네요
한 건설사는 아쉽게도 본사의 사정으로
경쟁에서 물러나는 모습으로 보여서
안쓰럽게도 생각이 드네요 정말 뜨거운
건설사들의 홍보전으로 인해 부작용을 막기위해
감시단도 있네요
이제 팔겠다는 분들은 적고 사시겠다는 분들은
계시는데 너무 높고 많은 프리미엄에
선뜻 계약 까지는 이어지는경우가 적네요
5억대에세 12억대까지 물건들인데요
대출이 안나오는 관계로 현금여유가 있어야하니
부자들 빼고는 접근이 힘들지요
끝물인가봅니다
정부의 공급정책에 불신이 가져온
부동산파동 언제까지 난리가 이어질지
걱정입니다
더운 여름도 .그칠줄 모르는 장마비도
오래 가진 못할거라고 봅니다
희망이 사람을 살립니다
내가 꿈꾸는 일마다 잘될겁니다.
오늘도 가을의 풍성함을 위해
서있는 그자리에서 내일로 땀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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