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4일 사업승인

백사마을에

2020년 9월 승인신청하여 6개월만에.

사업승인이 난다고하네요

이제 시공사 선정과 감평에 이어

분양신청후 관리처분일정이 1년정도 시간이 걸리겠네요,

2025년초 입주목표로 말이죠..

빵처럼 만들수없는게 집기에 기다림은 필수..

저같이 조급한 마음의 소유자는 안달이 나서말이죠

기차안에서도 달려!!

아무튼 목적지를 향해 한걸음 다시 다가서는 백사마을입니다

팔때는 안타깝고 살때는 두렵고..파는게 맞나? 사는게 맞나?

계약서 쓰는 당일아침까지,,이런맘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여태 기다렸는데,지금까지 이자만해도..아깝다고.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손해보지않고 파는거라면 성공한것 이라고요,

양도세야 당연히 내야구요

남은것에대해 내는거지 본전에 팔면 양도세 없잖아요

그리고 다시 또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서 발품을 파시면

좋은 투자처가 생기겠지요.

그렇게 팔고 다시또 찾아서 투자하시고 하셔야지

아 싸게 팔아서 억울해..이런건 생각으로 땡하셔야지

계속미련갖고 뒤돌아보고 하면 병나십니다..

산사람도 남아야 하잖아요..

최근에 어느영감님 매도하시고 속상해서 딴지건다고 들리는데

팔기전에 본인이 잘생각하시고 파시고요

일단 팔았으면 뒤돌아보지 마세요.

살아오신 연륜이 있으시잖아요..

손해 볼때도 이익 볼때도 있는게 세상사 이치라고 보시잖아요

내꺼 산 사람아 잘살아요...멋지게..털어 버리세요

자 이제 분양가에 내가 낼 추가 분담금이 관심이죠

내 물건의 감정가가 얼마나 나오냐...

많이 나와서 추분이 적기를 기다립니다..

3월1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던 유관순 누나를 생각하며

대한민국 만세...만세..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