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권 나온다고 매수한후 현금청산대상이되다

거슬러 올라가서 2007년도 

아파트만되면 로또가 되던시절

재개발이 된다고 너도나도 저렴하게 매수하여

입주권이나오면 되팔아 시세차익이 나오던 지금보다 어두운시기에

어느분이 부동산가서 입주권 나온다는얘기만 듣고

토지와 건물을 매수한바

현조합사무실에서 2019년도 전수조사하여 현금청산자를

가려내기시작하여 그 대상자에게 통보하게되었던바

제가 재매도 재매수를 소개하신분이 6명이나된다

이곳은 무허가건물도 많고 국유지 시유지 구유지 사유지

하처부지 정말 대한민국 재개발지역에서 물건자체가 젤루 복잡하다고

조합사무실 임원분이 말한다

그래서 이곳에서 일하고나면 전국어디에서든 재개발일을

처리하는데 자신감을 갖을수있다고 한다

그만큼 고충이 많은곳중에 하나로 부동산 중개없도

정신바짝차리고 물어보고 몰어보고하고서

계약서 작성을 한다고 하는데도 터진다

사례1.   땅과 건물이 한지번에 같이있어야하는데

땅은 개발지역안에  건물은 개발지역밖에 존재하는경우다

그래서 땅평수가 17평밖에  안되어 13평을 추가로 매수한사례

사례2.  땅은 13평 건물은 그자리에 있다 .

건물에 이력표도 토지주인명의되었고 세입자가 전세까지 살고있다

이런게 무자격이란다..왜? 건물이 81년도 항측사진에 없는경우란다

토지만 사서 그위에 가건물을 지은경우다

그래서 현금청산대상자로 판명나서 안타깝게 매도하신사례

사례3. 권리산정기준일이 2003.12.30일 이전에 분할하거나

쪼개기를 하여서 이전한것은 인정 그이후는 불인정으로 도정법에

기준이있다

그런데 2005년도에 노원구청으로부터 분할로 토지를

매수한분이 현금청산대상자이다 . 이또한 얼마나 안타까운가

그래서 나머지는 팔고 이것은 관리처분시 현금청산으로

받든가 조합에 매수청구를 하던가할것 같다

그리고 소개한 부동산에 책임을 묻기가 어려운게

제척기간이라는게있다

법률행위를 한 날로보터 10년안에 사건을 안날로보터 3년안에

이의제기를 할수있다라고 한다..공소시효가있다는것과같다

2007년도면 14년이란세월이 흘렀다

다툴여력이 별로 없다는얘기이다

아무튼 전재산을 다루는 부동산 중개없는 정신바짝차리고

고객의 피같은 재산을 지켜주어야한다고 생각하니

재개발 너무힘들고 어려워 하고싶지가않다

푼돈으로 수수료챙기다가 목돈으로 손해배상할까봐

솔직히 겁난다

오늘도 그래서 떼고 물어보고 현장가보고 조합들르고

괜찮은건지 확인한 물건만 중개할려고하다보니

소개할 물건이 넉넉치가 않다

6월 한달간도 열시 미 살아보렵니다

응원하는 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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