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계동 백사마을 소식

중계본동 백사마을 관리처분 인가났네요

by 금탑부동산 노원본부 대표 정연길 2024. 3. 16.

2024년 3월15일 오후에 그렇게도 기다리던 관리처분이

노원구청에서 발표가되었읍니다

한국부동산원에 송부하여 조합원 심사를 거친후 다시 노원구청으로

반송하여 최종승인이 이루진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조합원님들의 가슴졸였던 날들이 이제는 뻥~뚫려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상계2구역이 관리처분이 반려되어 걱정했던 마음이라서 그런지 안도의

쉼표를 찍습니다

이제는 일반 분양.조합원 동호수 지정되는것까지 분양일정이 남았구요

이후 철거와 공사로 들어가겠지요

노원구는 올해 (2024년)주민 이주를 마무리한 후

빈집 철거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합니다.

중계본동 백사마을에는

최고 20층, 34개동 총 2437가구(분양 1953가구, 공공임대 484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주거지 보존 구역에 있는 임대주택은 보다 나은 사업성 향상을 위해

관리처분인가 이후 정비계획 변경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토지 소유주는 “현재 이주율은 90% 수준이며,

이주·명도·강제집행 업체를 선정 중”이라며

“이주공고와 동시에 명도소송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함.

2025년 착공돼 오는 2028년 완공이 목표로하고있답다.

구는 계층 간 차별과 소외가 없는 혁신적인 건축디자인을 도입하여

일반 분양단지와 임대 주택단지의 구분이 없도록

통합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한 때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였던 이 지역은

불암산자락 자연과 어우러지는 명품 주거단지로 변신하게 될것입니다.

도보로 15분 내외 거리에 강북권역을 대표하는

은행사거리 학원가와 학군을 갖춘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상계역에서 왕십리까지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경전철 동북선 건설로(현재공사중)

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노원구는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이 장기간 정체되며

건축물 노후가 심각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이후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라고합니다.

현재 여기저기 아파트 현장에서 공사비 증감으로 조합과 업체간

혼란스러운 점도 빠른 공사와 준공까지 변수이자 걸림돌이 될수도

있고 그것이 공사완공에 복병이며 염려이기도 합니다만

신축 아파트에 목마른 대기자가 많아서 잘 마무리 될것 같읍니다

어서 전쟁이 끝나고 세계가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날들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동안 금탑부동산을 통하여 매도 매수하신 조합원 여러님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을 기원 합니다.

지난 날들의 현수막

 
 

구 조감도.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