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
성경에 십계에서 인용한 형사법 민사법등을 들이대면
죄없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규율이 무서워서 악인이 없을듯한 세상인데
죄없는 자만이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양심있는 자들은 과연있는가?
너희 마음속에 움직임을 느끼고 있는가?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제자가 선생님을, 선생님이 제자를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 아내를
동창이 친구를 ,상사가 부하를, 부하가 상사를
파리 목숨보다도 못하게 취급하여 죽이고있다
정말로 참으로 인간종말을 고하는듯 말세가 온다는게
맞는듯 무섭고도 무섭다.
지나가는 무고한 시민을 살해하고 영웅인듯
아무렇지도 않은듯한 뻔뻔한 저 가증스런 얼굴들..
대한민국만 그런건 아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총기로 난사해서
수십명이 죽는 소식들..
고폭탄으로 민간인이고 적이고 살상하는 전쟁,
지구가 온통 종말을 고하는 전조 증상 인듯 하다
동물의 왕국을 보면 사자.호랑이 등이 약한 짐승들을
잔인하게 잡아먹고 살아가는 스토리가 재미로 보지만
이렇게 죽이고 죽는 인간사를 재미로 볼수있는가?
나도 예외가 아닐거라는 공포심이 생긴다
사무실에 갑자기 누군가가 칼을 들이들고 들어와
나를 찌르고 죽인다면 하는 무서운 상상을 하게되는 세상이다
법이 무섭지 않은것 같다.너죽고 나죽자..막가파 세상이다
대한민국 모범이 되어야할 어른들이 내로남불,먹느냐 먹히느냐
극단적인 정쟁만이 부글거리는 현재 대한민국 정치에 분개한다
정치도 경제도 문화도 온통 상대를 쳐내고 모략하고
저만 살겠다고 하는 모든것들이 이렇게 살벌한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이렇듯 오염되고 망가진 나라가 온전히 되기에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할지 모른다
3류4류 정치 인물들은 나라 망가뜨린 죄로
지은 죄를 받아야 하며
빛이 안드는 지하로 깊숙히 들어가길 바래본다
선한 자들에 의해 다스려지는 태평성대가 이뤄지도록
이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
이판 사판인듯한 2023년 12월 29현재 나는 살아있다
고로 존재한다.
사는게 기적이다..정말 사는게 기적인게다...
지금..이순간 이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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