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달 보셨나요?

정말 크고 밝고 환하네여

저 어릴때 보름날이면 친구 이름부르고 대답하며 내 더위사가라..

하던 풍습이 생각납니다.남의집 부엌에 들어가서 밥훔쳐 비벼먹기.

깡통에 불넣어서 돌리기.지푸라기에다가 나이테 만큼 띠를 묶어서

망우려~ 하고 달에 소원빌기등.까마득한 옛날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제가 58년생이니 비슷한 또래분들은 아 그랬지하실테죠

최근에 대통령선거로 저도그렇고 일이 손에 잘 안잡히고 자꾸만 정치뉴스에

관심을 갖고 뉴스를 보고 가슴속에 갑갑하고 답답하고 하네요

코로나로 마스크때문에 숨도 제대로 못쉬니 갑갑한데 ..

속시원한 뭐없을까..그저 한숨만 쉽니다

백사마을은 곧 3월~5월사이 분양신청한다고 조합임원들 바쁘고요

짜투리땅 가지신분들

90제곱미터 넘어야 조합원자격되니 팔거면 빨리 보태서 만들거면

빨리 결정하셔서 연락주세요,

어영부영하다가 보면 현금청산받고 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집을 팔면 그 집에 생활쓰레기 치워야한다고 합니다

보통 재개발지역은 철거를 할텐데 무슨 쓰레기를 치워 하시는데

이것 안치우면 이주비 안 나온다고 합니다,.(조합이야기)

이번 대통령후보님들께

부동산 가지고 정치에서 표 얻으려고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선심성공약으로

반값 아파트며 폭탄공급이며 집없는 서민들 가슴에 또

여리고 약한 국민들의 허한 마음들을 말잔치로 부풀려놓고

당선되면 돌아서는 그런 후보가된다면 국민여러분은 이젠 참지못하고

따지고 책임을 물을것임을  후보님들은 아셔야할것입니다

분노의 극에 달한 대한국민의 국민의 마음  잘읽으시고 반드시 약속한 공약

이루어주시길 바랍니다

누가되든 상관없다 국민들 잘살게 평안의 정치를 해주시면 됩니다

재개발 투자 토지 등 부동산에 궁금하신것 상담받으니 연락주세요

다만 바쁠때는 긴상담은 못합니다,양해바랍니다.

곧 봄이 옵니다

답답하시드라도 가슴 쫙 펴시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