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본동 백사마을이 관리처분 승인이 나고
일반분양. 조합원 분양하고. 공사 시작하면
철거해버려서 역사속으로 사라질 움막들이라 도다시 가서보자고
찜통더위에 낮시간을 피해서 밤중에 가봐았읍니다
정말이지 사람은 온데간데 없고 고양이들이
이곳 주인양 길가에 누워서 사람이 가까이 가면
도망가는 좀 전설따라 3천리 고전 드라마에
나울듯한 무섭고 을씨년 스럽게 느껴졌읍니다
이곳이 과연 사람들이 먹고 자고 자식을낳고
미래를 꿈꾸던 곳인가? 의문이 갑니다
아주 오랜 폐가들만이 나 이제 없어질거야 ,나 아파트로 변할거야~
속으로 말하며 지금은 침묵하는 곳 이네요
곧 불야성을 이루는 어마 어마한. 새 동네가 될것인지가 조감도를 보면 떠오릅니다
2023.8.7. 최고 더운여름. 백사마을에서 먼 훗날의
주거문화의 변천사를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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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천지개벽,,,이런 수식어가 떠오르는 동네입니다
은행4거리에 학군과 동북선 경전철개통등의 호재를 안고 발저해나가고있읍니다
국내 1군 건설업체 자이가 멋지게 지어준답니다
지금 사고팔고가 가능합니다
문의주시면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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